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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후기 서강준 맥락이다 얼굴이 다했다

by 프루스트로그 2025. 2. 28.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률 1위 달성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코믹, 액션,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와 서강준의 얼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회 방송에서는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매력 포인트

1️⃣ 서강준의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비주얼과 맥락을 더해주는 얼굴

군대에서 서강준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전에는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다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의 서강준은 남자다.

드라마 내용과 전개상 클리셰와 뻔한 스토리의 내용들이 가득차 있지만 빠른 전개와 속도감 있는 연출과 함께 서강준의 비주얼적인 요소가 드라마 전반의 재미를 담당하며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번 3화의 도복입은 서강준과 오토바이타는 서강준은 여자라면 놓칠 수 없는 장면이다.

 

2️⃣ 서강준X진기주, 유쾌한 케미 & 몰입도 높은 연기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해성이 학생으로 돌아가 신조어를 공부하고, 싸움을 피하려 애쓰는 장면 등은 코믹한 분위기를 더하며 ‘시간 순삭’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3️⃣장르 불문! 액션-코믹-스릴러까지 다 되는 ‘무제한 장르 맛집'

드라마는 코믹과 액션, 스릴러가 어우러진 복합 장르를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해성의 싸움 본능이 꿈틀거리는 순간, 환청처럼 들려오는 불경 소리와 함께 스님 복장을 한 안석호(전배수 분)의 인자한 미소는 큰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학교 괴담과 금괴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전개되며 긴장감도 더해졌다. 특히 백골 시신 등장과 정체불명의 인물이 망치를 던지고 도망치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 3회, 정해성의 학교폭력 위기 & 미스터리 본격 시작

 

3회에서는 정해성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극적 긴장감이 높아졌다.

  • 해성은 학교 괴담을 조사하던 중 백골 모형과 ‘금괴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힌 열쇠를 발견한다.
  • 괴담과 금괴의 연관성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서병문(김의성 분)이 괴담을 수수께끼처럼 설계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오수아는 해성을 학폭 가해자로 오해했지만, 박태수가 이동민을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오해를 풀게 된다.

그러나, 박태수(국회의원 아들)는 이동민의 가족을 협박하며 사건을 조작했고, 결국 정해성이 학폭위에 회부되는 위기를 맞이했다.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잡아오면 등장한 정해성으로 3화가 마무리되었다. 

과연 해성은 이 억울한 누명을 벗고, 금괴의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

 

👉 다음 회차 방송은 3월 1일 밤 9시 50분!


'언더커버 하이스쿨', 계속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서강준의 잘생김을 기대해 본다. 🚀